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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배우 신소율의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바캉스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검사외전>에 이어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의 캐스팅 소식까지 알리며 가히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소율이 청량한 여름 나기 법을 공개해 무더위로 지친 사람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소녀같이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원피스와 밀집모자가 마치 바캉스를 연상시켜 보는 사람들마저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광고 촬영에 나선 신소율은 특유의 산뜻한 미소와 발랄함으로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 뿐 아니라 순수한 여인의 모습을 첫사랑을 연상시키듯 연기해내 현장에 있던 많은 남성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 "신소율 팔뚝 너무 얇아 부러워", "자전거타면 지못미인데 소율언니는 살아남았네", "다이어트 자극짤의 탄생인가", "소율누나 오늘부터 내 첫사랑"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세 배우 신소율은 현재 영화 <검사외전> 촬영과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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