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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읍은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리며 지친 일상에서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갖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지역주민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열린 문화 공연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회 화합마당을 시작으로 행복·사랑·나눔을 주제로 총 4회차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대중음악, 한국무용,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새싹이 움트는 계절을 맞아 야외에서 주민들이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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