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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4월 24일(수) 전남청소년미래재단 회의실에서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양미란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원장이 참석해 도내의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다.
1994년 개원한 전남청소년미래재단 (舊 전남청소년종합상담실)은 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지원, 긴급구조, 활동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재는 청소년 전문가의 역량 강화와 청소년이 지역 공동체 사회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청소년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준 양미란 원장께 감사드리며, 전남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구성원으로 바르게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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