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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현장 보고 장비 활용률, ▲위해 식품 회수 실적, ▲민원 기한 내 처리 비율, ▲이물 신고 기한 내 처리 비율 등 총 10개 항목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식품 관련 업체 단속 시 적법한 규정 준수 여부와 위반 사항을 투명하고 명료하게 처리함으로써 단속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해 식중독 예방 컨설팅 시행, 안심식당 및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대 및 지정 등 식품안전관리 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조성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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