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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가족액터스>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배우 신소율의 사랑스러운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월화<미세스캅>(극본 황수하/연출 유인식/제작 소금빛 미디어)에서 똑쟁이 사법고시생 ‘최남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소율이 아기자기한 실물이 느껴지는 드라마 촬영 현장 직찍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버스 정류장에 홀로 앉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단정한 옷차림에 운동화를 신은 채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모습이 새내기 여대생을 연상케 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까칠하면서도 털털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소율이 깜찍한 매력이 묻어나는 드라마 현장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신소율의 실물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 외모가 30대지?', '소율누나 버스 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나봤으면 좋겠다', '신소율다리 너무 얇아서 부러질 것 같아', '소율언니 꼬부기 상이네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의 출연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SBS월화<미세스캅>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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