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김민아 아나운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폐막식 사회자 발탁

기사입력 2015.10.22 01:4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야구 여신’이라 불리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폐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17회를 맞이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식 진행을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한국 및 전 세계 애니메이션산업 발전에 초석이 될 감독님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는 것에 설레고 뿌듯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오는 27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열릴 폐막식에서 각국의 수상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로 대중에 주목받기 시작한 김민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래 MBC 스포츠 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MBC 라이프 ‘실험쇼 천재적인 생활’ MBC 에브리원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 등에 이어 현재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활기찬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폐막식에서는 올해의 행사를 정리하며 국제경쟁부문에 출품된 장단편 작품들과 학생, TV&커미션드, 온라인 등 섹션에서 상영된 작품들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상에는 BEANS ROAD상, 네티즌 초이스(해외), 네티즌 초이스(국내), DHL DIVERSITY상, 우수상(장편)이, 본상에는 온라인 우수상, 관객상(학생, 단편, 장편)을 시작으로 심사위원장상(TV&커미션드(해외), TV&커미션드(국내), 학생(유광선상), 단편(유한대총장상), 장편 (가톨릭대학교 총장상))이 각 부문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예의 대상(학생, 단편, 장편)에는 트로피 및 상패와 함께 상금 각7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며 폐막작으로 대상 장편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천시 인근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청, CGV부천에서 진행될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프로그램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예매할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