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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금단비가 서울 김장 문화제에서 김치를 담갔다.
제2회 서울문화제 개막식이 지난 6일 오후2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 축제는 김치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이어지고 세계인이 함께 어울리는 나눔의 장으로서 금단비는 미스코리아 출신 모임인 녹원회, 박원순 시장,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려 5000여 포기의 배추 김장 김치를 담갔다.
금단비를 비롯해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장 김미숙,권민중,조혜영,이정민,장은진,김현주,권정주 등 20여명의 미스코리아들이 함께 사랑이 듬뿍 담긴 김치문화행사를 가졌다.
한편 금단비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느와르 사극영화 "포졸"에서 카리스마 왕비역으로 연기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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