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존 티파니 연출에 렛미인 한국배우들은 열정이 좋았다면...

기사입력 2016.01.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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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연출 존 티파니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렛미인'프레스콜에 참석해 설명하고 있다.

'렛미인'은 각광받는 연출가 존 티파니의 연출로,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10대 소년 오스카와 그와 친구가 되는 수백년을 산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 그리고 일라이 옆에서 한평생 헌신한 하칸의 매혹적이며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연극.

박소담, 이은지, 오승훈, 안승균, 주진모 등이 연기를 펼치는 연극 '렛미인'은 오는 2월 28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김상민 기자 1971s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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