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트 베이비” 입양아들 편견에 맞서는 에어포트 베이비

기사입력 2016.02.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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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2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 박칼린을 비롯해 최재림, 강윤석, 이미라, 황성현 등 모든 배우가 참석해 주요 장면을 시연했으며 취재진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에어포트 베이비’는 2013 제1회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지원, 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 우수공연 제작지원 선정작이다.
 
2살 때 미국의 유태인 집안에 입양된 입양청년 조씨 코헨이 ‘나는 어떻게, 어디서, 왜 태어났을까?’라는 뿌리에 대한 궁금증으로 한국을 찾게 되고, 우연히 만난 딜리아와 함께 생모를 찾는 여정을 그린다.

한편,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는 지난 23일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김상민 기자 1971s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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