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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배우 안보현이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언급했다.안보현은 4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히야'(감독 김지연) 언론시사회에서 "'태양의 후예'를 6개월 정도 촬영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지영 감독과 배우 안보연, 이진호(인피니트 호야), 강민아, 강성미가 참석해 포토타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영화 ‘히야’는 대구 사투리로 ‘형아’란 뜻으로 겉으론 강한 척하지만 표현이 서툰 형 역할에 안보연이 맡았고 동생 역에는 인피니트 호야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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