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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서울환경영화제에서 콘서트에 참여할 거리예술 아티스트를 모집한다.서울환경영화제는 지난달 3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제 기간 동안 서울역사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런치타임 콘서트에 참여할 거리예술 아티스트 그린버스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개인, 팀 단위 모두 지원 가능하며 어쿠스틱 중심의 음악 버스킹에는 가산점이 있다. 지원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는 물론 전기와 사운드 장비를 제공한다. 단 악기는 개별 지참해야 한다.
공연을 위한 홍보물도 지원되며 영화제 홈페이지에 참여팀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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