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준, 한중합작 ”마법의 핸드폰” 출연

기사입력 2016.07.16 00:4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곽인준이 지난 13일부터 중국 소후(SOHU) TV에서 방영된 한중 합작 웹드라마 '마법의 핸드폰'으로 주목받고 있다.

곽인준은 '마법의 핸드폰'에서 박민지의 매니지먼트 대표 역을 맡는다.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악덕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는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신선한 악역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 속 곽인준은 김진우 김기두 박민지 김아영 등과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마법의 핸드폰'은 어린 시절 추억을 공유한 한 청년과 톱스타로 성장했지만 슬픈 그림자를 가진 여자 아이돌이 우연히 만나고, 신비한 힘을 가진 핸드폰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을 다룬 웹드라마다. 중국 소후 TV에서 매주 1회 방송된다.

앞서 곽인준은 '태양의 후예' '디어 마이 프렌드' '봉이 김선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