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영화제” 규리,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기사입력 2016.07.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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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아이돌 연기자 규리가 21일 저녁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라는 슬로건 아래 30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미국 맥 로스 감독의 유쾌한 가족 코미디극 '캡틴 판타스틱', 폐막작은 연상호 감독의 좀비 호러 애니메이션 '서울역'이 선정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성웅과 스테파니 리가 맡았다.

[김상민 기자 1971s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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