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JTBC ”판타스틱” 연예기획사 대표로 연기 변신

기사입력 2016.08.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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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김정난(김현아)이 JTBC 금토 드라마 '판타스틱'에 출연한다.

김정난은 '판타스틱'에서 톱스타 류해성(주상욱)의 소속사 AG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최진숙 역을 맡는다.

최진숙은 자신이 가진 권력으로 불법 행각도 서슴지 않고 상대의 약점을 찾아내 원하는 것을 얻어 내고, 맘에 들지 않으면 뒤통수치기는 물론, 앞통수까지도 후려치며 배신자는 철저히 응징하는 마녀다. '그래 그런거야'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르다.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온 김정난. 1993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1994년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 2008년 KBS연기대상 우수연기상, 2012년 K-드라마 스타어워즈 우수연기상, SBS연기대상 특별연기상 등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 갑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청춘시대' 후속으로   9월 2일 첫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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