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언더독” 이태성 ”10년이 지나도 내 연기 기억되길 바란다”

기사입력 2016.12.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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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콜 모습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12월 7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더 언더독'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시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배우 김법래, 김준현, 이태성, 정찬우, 정명은, 정재은, 최호중 등이 참석했다.

이태성은 "데뷔 14년 만에 첫 도전하는 뮤지컬이다. 예전부터 뮤지컬이란 장르에 가슴이 뛰었고 하고 싶었다. 초반에는 '더 언더독'이 라이선스 작품이나 흥행 보증 작품이 아니라 걱정이 많았다" 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첫 시도되는 새로운 장르와 소재였고, 초연 멤버로서 자부심도 있었다. 10년, 20년이란 세월이 지나도 초연했던 '진돗개 이태성'이 기억됐으면 한다" 고 덧붙였다.
프레스콜 모습
'더 언더독'은 진돗개 '진'을 비롯해 군견 셰퍼드 '중사', 강아지 공장 모견 몰티즈 '마티' 등 각자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이 모여 있는 보호소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뮤지컬이다. 지난 2일 개막해 2017년 2월 26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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