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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주크박스 음악극 '프라미스'가 15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대학 음악동아리 낮은음자리가 농촌 봉사활동을 떠나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비롯한 22곡의 노래를 함께 엮었다.
김용을 글로브극장 대표가 구성과 연출을 맡았다. 김 대표는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동치미’에서 보여준 서정적인 매력을 이번에도 고스란히 담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14일 이전 예매 관객에겐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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