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대학로 소극장 공연 4월 14일 개막

기사입력 2017.03.30 00:0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가수 전영록이 오는 4월 14일부터 대학로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SH아트홀에서 준비한 전설의 콘서트 그 두 번째로 혜은이 소극장콘서트 ‘열정’에 이은 무대다.

SH아트홀 관계자는 “혜은이 콘서트의 매진행렬을 이어갈 수 있는 차기 가수로 전영록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전영록은 1971년 데뷔 이후 ‘나그네길’,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저녁놀’, ‘내사랑 울보’, ‘하얀밤’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가진 가수다.

7080세대들이 옛 추억을 되새기며 공연을 보고 새로운 추억을 또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콘서트 이름은 ‘추억 더하기’가 됐다..

​전영록 소극장콘서트 ‘추억더하기’는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되며, 3월 3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