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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남녀 주연상은 송강호(택시운전사),윤여정(죽어야사는여자)가 차지했다. 송강호는 수상함으로 '따뜻하게 보듬어주시고 등두드려주신1200만 관객여러분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윤여정은 '나는 부일영화상과 함께 커왔다 해도 무방하다.부일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을 받았는데, 오늘 주연상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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