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최다니엘, "류승범보다 잘 생겨 영화 오디션에 떨어져"

기사입력 2018.08.30 18:2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ad21493abef4fd64ffc4389f635bfe90.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영화 오디션에 떨어진 이유를 밝힌다.

KBS2 ‘해피투게더3’  8월 30일 방송은 ‘해투동: 호러와 유머 사이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 여름 MT-토크 신과 함께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 호러와 유머 사이 특집’에는 최다니엘, 박은빈, 정성호, 황제성이 출연해 오싹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토크로 늦더위를 물리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180도 달라진 비주얼로 드라마 ‘오늘의 탐정’을 통해 안방 극장을 소름 돋게 할 최다니엘이 출연해 하드캐리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최다니엘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오디션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어 그는 “알고 보니 떨어진 이유가 ‘류승범보다 키가 크고 잘 생겨서’라더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폭발시켰다.

 

이에 유재석이 “그냥 위로하는 말일 수도 있다”며 10여년 만에 최다니엘에게 가혹한 현실을 일깨워줘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색다른 오디션 경험을 털어 놓아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오디션 당시, 모든 배우들이 함께 있었던 대본 리딩 현장에서 오디션을 진행했던 것. 이에 출연진들은 “상상만 해도 긴장된다”며 입을 모았다. 하지만 최다니엘은 “오히려 더 재미있었다. 흥에 겨워하며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예상치 못한 답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가 들려줄 ‘색다른 오디션’ 전말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가하면 이날 최다니엘은 정성호, 황제성과 얽히고설킨 ‘거미줄 인연’을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 최다니엘의 흥미진진한 오디션 스토리와 하드캐리한 활약은 ‘해피투게더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