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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도드람 2018-2019 V리그 배구 1라운드 MVP로 OK저축은행의 '요스바니'와 GS칼텍스의 '이소영'이 선정되었다.
남자부 투표에서 유효표 29표중 26표(정지석 2표, 아가메즈 1표)를 얻은 요스바니는 1라운드 동안 공격 종합 1위, 득점 · 서브 2위를 기록하며 맹활약하였고 10월 21일 KB손해보험 경기에서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OK저축은행이 2위로 1라운드를 마감하는데 앞장섰다.
여자부 투표에서 유효표 29표 중 24표(박정아 3표, 안혜진 1표, 알레나 1표)를 획득한 GS칼텍스 이소영은 1라운드동안 공격 종합 2위, 득점 5위를 기록하며 팀 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였고 부상으로 활약하지 못했던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털어내며 이번 시즌 활약을 예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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