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 작가 생각 풀어간 전시회 '연' 인사동서 진행

기사입력 2019.0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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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2019년 기해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첫 달 인사동에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29일 까지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17명의 작가가 ‘연’ 이라는 테마로 각자의 생각을 풀어나가 보는 전시회 ‘연’ 전을 연다.


오프닝이 있었던 지난 23일 5시에는 무용가 김은진의 비천무와 블루로터스 공연이 진행됐다.


참여 작가로는 도웅스님, 강경순, 강정윤, 김덕용, 김은진, 박광철, 박경순, 박동석, 박 찬, 박정환, 이재명, 이준우, 이택서, 임창석, 조순영, 차우석, 최송산이 함께한다.


또한, 한국범어연구원 원장이신 도웅스님의 산스크리트어 서예작품과 무용가 김은진의 연꽃과 천마 그림, 아름다운 꽃 그림의 강정윤작가, 비천그림의 박경순 작가, 문인화 심사위원인 최송산 화가와 강경순 작가등 지하 1층에서 회화전을 펼치고 2층에서는 이택서 명인의 장승조각과 여러 작가의 서각, 캘리전이 열린다.



[박정민 기자 a2bea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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