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경수진, 의사 변신 스틸 공개

기사입력 2019.05.2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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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_의사 변신.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가 여주인공 경수진의 상큼한 의사 변신 현장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조선생존기'에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재활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이혜진 역을 맡았다. 과거 양궁선수였던 한정록(강지환)과 첫사랑 추억을 간직한 사이로 7년 만에 '구남친'과 재회하게 되면서 인생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진(경수진)은 평상복 차림에 의사 가운을 걸친 채 '일터'인 병원 이곳저곳을 누비고 있다. 병원에서 차트를 살펴보며 전문가 분위기를 풍기던 이혜진은 곧 특유 '비타민 눈웃음'을 지어 주변을 무장해제 시킨다. 뒤이어 누군가 전화를 받은 후 더할 나위 없이 해맑게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머니 속에 꽂힌 각종 펜과 무심히 만지작거리는 청진기 등 섬세한 설정이 돋보이며 경수진이 표현해낼 이혜진 캐릭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경수진은 재활의학과 의사라는 전문성 넘치는 직업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응급처치와 물리치료 등 각종 재활진료에 대한 공부를 병행했다. 아울러 경수진은 매 촬영마다 적극적인 자세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캐릭터와 '찰떡'인 면모로 제작진들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언터처블' 속 외과 의사 역할에 이어 두 번째로 의사 가운을 입게 된 경수진은 "이혜진은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집안에서 가족과 친구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터라 절로 사랑스러움이 묻어 있는 캐릭터다. 한정록과 함께 있을 때는 '반전'의 거친 모습이 드러나기도 해 시간이 갈수록 이혜진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다" 고 애착을 드러냈다. 나아가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을 친근하게 표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당찬 출연 소감을 전했다.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꼼꼼한 배역 준비를 통해 첫 촬영부터 이혜진 모습으로 나타난 경수진은 촬영 내내 열정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캐스팅 만족도를 200% 끌어올리고 있다. 사랑스러운 매력과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최고의 몰입을 선사할 경수진 활약을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한편 TV 조선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는 2019년 청춘 한정록(강지환)이 조선시대로 날아가 사람 대접 못 받는 조선시대 청춘 임꺽정(송원석)을 만나 기적을 이루어 나가는 유쾌 타임슬립 활극이다. 좌절과 실패, 포기와 무력감에 지친 사람들 등짝을 두들기며 통쾌한 웃음과 묵직한 감동을 예고한다. 6월 8일 밤 10시 50분 TV 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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