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예술회관에 명품 공연이 몰려온다

기사입력 2019.08.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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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창립기념
2019 노원문화예술회관 하반기 기획공연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작품 라인업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2019년 하반기 더욱 강력해진 노원문화예술회관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9월,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노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201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노원>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가 진행된다. 10월, <세계4대오페라축제>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오페라가 펼쳐지며, <김덕수 가무악 판타지>의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을 즐길 수 있다.

 

11월, 친숙한 레퍼토리의 수준 높은 발레 무대 <유니버설 스페셜 갈라>에 이어, 노원문화예술회관만의 창작레퍼토리 ‘기억하다’ 시리즈로 올해는 그 시대 음악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식의 창작극 <리멤버 1989> 막을 올린다.

 

12월에는 <춘하추동 명인명창-안숙선>과 <2019 송년음악회-장사익콘서트>로 우리 음악의 대가들이 무대에 올라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www.nowonart.kr
⦁공연문의 02-2289-3400

[김명철 기자 kimmc0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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