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소식] 『그리스』, '정대현' 앙코르 공연, '대니'역으로 새롭게 합류.

기사입력 2019.10.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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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NEW ‘대니’ 정대현 콘셉트 사진 공개!'


‘Fun’하고 ‘Hip’한 뮤지컬 <그리스(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김정한)>가 앙코르 공연에 ‘대니’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정대현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사진은 뮤지컬 <그리스>의 시그니처 포즈인 머리를 쓸어 올리는 뒷 모습을 담았다. 작품 속 ‘대니’를 주축으로 형성된 그룹, ‘티버드(T-Birds)의 이름이 새겨진 가죽 자켓을 입고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꾸민 정대현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1950년대 유행했던 패션과 감성을 되살렸다.
 

[그리스] 콘셉트 사진_대니 역_정대현(제공.오디컴퍼니).jpg

[사진='그리스', 배우 정대현 컨셉사진 / 제공=오디컴퍼니]


특히, 뛰어난 집중력으로 ‘대니’ 역에 몰입해 현장 스태프로부터 “본 투 비 대니(Born to be Danny)”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선균, 김소현, 엄기준, 강지환, 조정석, 조여정, 한지상, 김무열, 지현우, 주원 등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최고의 스타들을 탄생시킨 뮤지컬로 ‘스타 등용문’이라는 명성이 자자한 뮤지컬 <그리스>가 발굴한 또 한 명의 보석, 정대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그리스>는 ‘대니’와 ‘샌디’의 사랑이야기를 주축으로 10대들의 꿈과 열정,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Greased Lighting’, ‘We Go Together’ 등 신나는 로큰롤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안무, 세대불문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 시대를 반영한 각색과 세련된 편곡, 트렌디한 무대와 감각적인 연출로 새로워진 ‘ALL NEW’ 뮤지컬 <그리스>는 ‘스타일리시한 쇼’, ‘신선하고 유쾌한 공연’,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한 공연’ 등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스타마케팅’이 아닌 ‘스타메이킹’이라는 과감한 전략으로 뮤지컬 <그리스>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확고히 했다.

 

‘ALL NEW’ 뮤지컬 <그리스>의 앵콜 공연은 11월 26일(화)부터 2020년 2월 2일(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예스 24, 하나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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