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영화 '캣츠' 한국어 버전 커버송 부른다

기사입력 2019.11.3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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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옥주현이 뮤지컬 영화 '캣츠'의 OST를 부른다. 

 

수입.배급사 유니버설픽처스에 따르면 옥주현은 '캣츠' 대표곡인 '메모리(Memory)' 한국어 버전 커버송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그룹 핑클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옥주현은 그간 가수 활동 외에도 뮤지컬 '스위니 토드', '레베카', '엘리자벳'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캣츠' 한국어 초연 당시 그리자벨라 역을 맡기도 했다. 

 

옥주현은 '메모리' 커버 예고 영상을 통해 "조만간 여러분을 마법 같은 순간으로 초대할 '메모리' 커버 영상으로 인사드리겠다. 그때까지만 잠시만 기다려달라" 고 관심을 당부했다. 

 

영화 '캣츠'는 1983년 뮤지컬로 초연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동명 뮤지컬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원작 제작자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영화의 기획 및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연출은 '레 미제라블'(2012)의 감독 톰 후퍼가 맡았다. '드림 걸즈'(2006)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및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제니퍼 허드슨이 주인공 그리자벨라를 연기한다. 12월 24일 개봉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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