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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0년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개시식이 1월 17일(금) 11:00~13:00 진천 국가대표선수촌(벨로드롬, 식당)에서 대한체육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및 KSPO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후원 하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시·도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등 600여명(19종목 483명 입촌)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주요 행사 내용은 김완태, 연상은 사회자의 첫 시작으로 치어리딩의 멋진 식전 공연을 박진감 넘치게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함성과 많은 박수를 받아 행사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이어서 신년인사, 축하공연, 선수대표 선서, 영상상영, 오찬간담(장관역활 : 격려사, 기념품 전달, 선수·지도자 격려 오찬)등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쳤다.이 행사에 참석한 (사)대한치어리딩협회 팀치어 코에드 엘리트 국가대표 장진우 감독은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국가대표선수 여러분 훈련할 때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열심히 하여 도쿄올림픽 출전 해서도 노력 한 만큼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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