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하차, 1년 2개월 만에 ”음악중심” 떠난다

기사입력 2013.04.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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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이 음악중심에서 하차한다.

3일 MBC 관계자는 태티서가 '음악중심' MC 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태티서는 오는 13일 마지막 진행이다.

해당 관계자는 태티서가 소녀시대 일정과 '음악중심'을 병행하기 어려워 하차하게 됐으며 후임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차하게 된 태티서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MC를 맡아 1년 2개월여 만에 '음악중심'을 떠나게 됐다.

태티서 하차 소식을 들은 팬들은 "태티서 하차, 아쉽다", "매주 얼굴 봐서 좋았는데", "티파니는 정말 오래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국내 활동을 마치고 '2013 소녀시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오는 4월 21일까지 진행하는 등 해외 일정을 소화중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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