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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이틀째인 23일 경복궁은 많은 관람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일일 관람인원을 4만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야간개장의 소식이 전해지자 개방 첫날인 지난 22일 1만 7천여명의 관람객이 경복궁을 찾았고 23일에는 3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인터넷 예약을 하기도 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경복궁 야간개방은 오는 26일까지 닷새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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