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K스타방송 스튜디오에서 4단계 코로나19 정부시책에 맞추어 온라인과 일대일 면접 오디션으로 2021 궁중코리아 여왕 대회 및 한류궁중코리아 스타대회가 성료됐다.

궁중코리아여왕 수상에는 미시즈퀸 (진덕여왕) 박윤미 진성여왕 안아름과 퀸에는 김미자가 수상했다.

또한 한류궁중코리아 스타대회에서는 공헌대상 권용순 대상 정성희, 외국인 모델 주리리가 퀸의 영광을 안았다. 

진 김나정 한류월드스타대상 이정현 시니어퀸에는 백명희가 여왕으로 탄생됐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국민대상에는 기부공헌대상 하만진 사회봉사대상 조인제, 의인대상 허병조 문화공헌대상 및 특별대상에는 양혁모. 문화 공헌대상 강석철, 이지흔 등이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 

이날 한류궁중코리아 대상에는 김영열 그리고 심융희 모델이 화려한 궁중의상으로 미시즈 퀸으로 선정되었다 심소원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으로 성료됐다.

궁중코리아 한복 원장이며 모델인 가수 박나리는 한복의 미는 세계 의상중에서도 제일 으뜸이라며 하루빨리 해외무대에서 한복 패션쑈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끝으로 최덕찬 조직위원장은 전국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고가 많다며 코로나19가 없어져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이 조속히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