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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TV조선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를 방송한다.
'달 뜨는 소리'는 올 초 대한민국에 또 한 번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주역들과 다양한 장르 '국가대표급' 예술인이 만나 고품격 협업 무대를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쇼다.
'미스트롯2' TOP7과 미스 레인보우 등과 전설 가수들이 한 팀이 되어 트로트부터 K-POP, 팝송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색다른 조화를 선사한다.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미스트롯2' 주역들 믿고 보는 조합으로 벌써부터 '역대급 전설 무대' 탄생이 예고돼 있다. 무엇보다 차세대 트로트 여왕들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국가대표급 예술인들이 흔쾌히 협업에 응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미스트롯2' 주역들은 전설 가수들과 협업 무대 외에도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추석 맞이 특별 무대'까지 준비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미스트롯2' 주역들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곡들로 남녀노소 모든 시청자들에게 귀호강, 눈호강을 시켜드리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끈다.
'미스트롯2' 주역들과 초특급 협업 무대를 펼칠 가수들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과연 어떤 풍성한 무대들이 한가위 안방을 '흥'과 '감동'으로 물들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TV조선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는 9월 20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며, 9월 10일 금요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 관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