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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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18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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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 단체사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는 12월 17일(금) 오후 2시 30분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가 주최/주관하는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물 찾기 프로젝트! 제6회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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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기자협회 국용호 사무국장

 

행사는 식전행사로 국민의례, 내빈소개(국회의원 및 각 단체장, 조직위원회), 대회사(대상 시상식 대회장), 축사, 기념촬영(수상자 및 내빈), 수상자 시상 및 폐회(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만참석한 가운데 사회자 국용호 전국기자협회 사무총장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공식행사와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공식행사를 축소하여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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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 의원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 의원은 축사에서  내가 어렸을 때 살던 창진동도 확 달라졌다.  고층 건물이 많고 수세식 화장실이 있고  이렇게 발전할 줄은 정말 놀랍고 한국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표명했다.

     

한국이 전 세계에서 G8이다. 전 세계를 G7이 흔들고 있는데 한국은 G8이다. 대단하다. G7 회의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통령을 초청했다. 정말 자랑스럽다. 저는 한국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분야에서 힘써주신 수상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빛날 수 있었으며, 오늘 날의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취지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행사를 마련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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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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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춘 수상자 선정위원장(위스콘신대학교한국AMP과정 주임교수)선정 심사결과 발표

  

양기대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함께 상을 받게 된 분들께도 축하드린다. 오늘 시상을 위해서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광명시장을 하고 이번에 경기도 광명시(을)에서  초선국회의원이 됐다. 앞서서 축사하신 김창근 전 미국 연방하원 의원님은 저에 멘토다. 이곳 행사장에 오다 보니까 시청 앞에서 이 추운날씨에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 의원은 곧 있을 대선은 국민들께 큰 희망을 못 주고 있는 것 같다. 이럴 때 정말 각지에 있는 코로나 최고의 전문가와 봉사하시는 분들이 이 어려움을 선두에서서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극복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정치발전 ▲국제친선외교공로 ▲지방의회 국방안보부문 ▲치안소방부문 ▲방송연예부문 ▲경제발전부문 ▲문화예술종교공로부문 ▲기업경제발전부문 ▲사회발전공헌부문 ▲언론발전부문 등에서 추천을 통해 발굴하여 시상함으로 써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와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인물들의 분야별 활동 기여도, 그리고 언론 매체와 SNS 기사 등을 참고해 선정했다. 

 

신민정 조직위원장(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각의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과 지식정보 등 선도적 비전제시를 한 공이 큰 인물이 많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그간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의 융성한 사회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며 축하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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