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출신 송주희, 데뷔 10주년 맞아 신곡 발표

기사입력 2022.05.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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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Drive Away_재킷.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앨리스(송주희)가 신곡 '드라이브 어웨이'(Drive Away)를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드라이브 어웨이'는 '널 사랑해' 이후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여행을 떠나기 직전 설렘을 주제로 한 곡으로 3인조 보컬 그룹 스웨이 일원 재연(이재연)이 작사, 작곡했다. 

 

소속사 팝뮤직은 "몽환적인 음향과 감각적인 박자, 밝고 선명한 선율에 앨리스 짙은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고 소개했다. 

 

앨리스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했고 2016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솔로 가수로 음악 활동을 할 땐 앨리스로, 연기 활동을 펼칠 땐 본명 송주희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앨리스는 신곡 '드라이브 어웨이'를 헬로비너스 데뷔일인 5월 10일에 맞춰 공개한다. 데뷔 10주년을 맞는 날 공개하는 곡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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