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김양 "마지막 연애는 3년 전"

기사입력 2022.05.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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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김양(김대진)이 과거 연애사를 고백한다. 

 

5월 1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2008년 노래 '우지마라'로 데뷔한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으로 제2 전성기를 맞이한 데뷔 15년 차 트롯여왕 김양 일상이 공개된다. 

 

김양은 아침부터 어머니와 LP로 음악 감상을 한 후 '조지'에게 편지가 왔다며 의문의 봉투를 들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그녀가 반긴 조지 정체는 바로 김양이 정기후원 중인 해외 아동 이름이었다. 

 

김양은 "14년째 2명 아이와 8년째 1명 아이를 후원 중이다. 데뷔 초 월급 80만원 받았을 때부터 시작했다. 통장 잔고가 7만원 남아 딱 한 번 후원을 못 했다" 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 때문에 음식을 못 먹는다 생각하니 미안했다. 이 아이들에게 내가 타국에 있는 이모 같다" 며 해외 결식아동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김양은 친언니가 "무조건 예쁘게 입고 나오라" 며 긴급 호출하자 외출에 나섰다. 언니 손에 이끌려 그녀가 찾은 곳은 다름 아닌 결혼정보회사였다. 44살 솔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김양은 난생처음 방문한 장소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호구조사와 함께 본격적인 상담에 돌입했다.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 고 묻자, 김양은 "3년 전이다. 제일 오래 만난 사람이 7년이다. 사귄 사람 중에 탤런트, 뮤지컬 배우도 있었다" 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자타공인 미남 배우가 이상형이다" 고 밝혀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고개를 젓게 만들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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