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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은서가 <그녀의 신화> 현장 사진을 통해 미모를 과시했다.
손은서는 2일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김정아 극본, 이승렬 연출) 촬영 현장 사진을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고민에 빠진 듯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자신을 은정수(최정원)로 위장해 그녀 대신 미국으로 입양갔던 은경희(손은서)가 김서현이란 이름으로 8년 만에 귀국, 숨기고 싶었던 자신을 은정수(최정원)에게 밝힌 지금 앞으로 전개가 기대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은서 무척 예쁘다", "손은서 정유미랑 닮았다", "손은서 박잎선보다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은서가 출연하는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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