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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이 준비한 작지만 정성스런 ‘사랑의 쌀’로 이번 한가위 풍요롭게 누리세요”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단장: 박동현)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자원봉사단이 준비한 ‘사랑의 쌀’은 10kg짜리 100포이다. 자원봉사단 박동현 단장과 회원들은 자양3동 주민센터에서 김형기 동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조손 가정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박동현 단장은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로 지역 주민들이 한가위 때 조금이나마 풍요롭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한다” 며,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년 발족 된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광진구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 어린이를 위한 의료비 후원뿐 아니라 생필품 지원, 장학금 지원, 의료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6월에 오픈한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로 입주회원들에게 최상의 커뮤니티, 프리미엄급 호텔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오픈 4년만에 총 380세대 100% 입주를 달성해 시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