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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데뷔 이래 첫 콘서트를 갖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1월 9일 울산 KBS홀에서 울산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 서울, 대전, 부산, 부천, 대구 등 주요도시에서 12월까지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박재범은 1집부터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아이 라이크 투 파티(I Like 2 Party)>까지 그의 대표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제작사 (주)PS엔터테인먼트 최민선 대표는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박재범의 카리스마와 열정 넘치는 무대매너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며 "한층 성숙된 박재범의 화려한 무대 역시 만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재범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앞서 9월 유럽투어를 시작하며, 박재범의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은 오는 17일(화)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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