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시 이야기(재담)꾼 경연대회

기사입력 2013.09.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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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어르신복지과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어르신관련 문화조성사업에 선정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오서진)에서 주최하는 2013 서울시 이야기(재담)꾼 경연대회가 오는 10월15일 오전 10시부터 예선전이 종로1.3.호선 역사(역장:오재열)안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민 만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수있으며 경연형식은 구연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재담방식으로 발표하는것이다 발표주제는 서울시의 역사,설화 (전설.민담)등, 창작물 또는 이를 각색한것 그리고 삶의 관한 본인또는 주변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주이갸기등 다양한 소재를 구성할수있으나 정치, 종교적은 편향적인 주제는 지양해야한다. 본행사는 은퇴이후 탑골공원이나, 종로근처에서 재담을 발표하시는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숨어있는 전통설화와 우리의삶 주변의 재미와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발굴 보존하고 숨어있는 재능꾼들을 발굴하여 각 지역혹은 기관, 학교에서 일반 세대들에게 사라져가는 전통 이야기들을 전래하기 위함이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은  고령사회에 은퇴이후 소일거리가 사라진 젊은 노년층에게 재능을 발휘하여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하여 공모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하게되어 선정 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발굴된 수상자들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일자리창출에도 연계할 수있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선은 10월19일 오후1시~5시 한국예술원문화예술학부 (학부장:김진숙)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최우수상 1명은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은 각50만원 인기상1명, 장려상1명 각 20만원씩과 상패가 주어진다.

   
본선 심사위원장 오서진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심사위원  김진숙 (한국예술원 문화예술학부장 )

심사위원 이보영(시니어문화네트워크 대표)

심사위원 장광팔 (장소팔기념사업회 이사장 )

심사위원 박정란 (경기도 수원시의원,여성의원연합회 운영위원)

심사위원 최종옥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회장)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발굴된 재담가들은 새로운 강연의 트랜드를 개발하고

민간구전자료확보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성을 인정받고 확보하게된다. 더블어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과 꿈을 제공하게된다.

 

참가신청은 대한민국가족지킴이 (www.bby.c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팩스나(02-785-1649)

이메일 (jandj73@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문의전화 :02-784-1649  임정훈 원장 010-2768-2881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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