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시아 팬미팅 현장 공개 '대단한 열기'

기사입력 2013.10.08 00:2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얼반웍스미디어(대표 : 허건)는 ‘Race Start!’의 세 번째 장소인 상해에서 성공리에 팬미팅을 마쳤다고 7일 전했다.

지난 5일, 중국 최대의 도시 상해에서 진행된 런닝맨 멤버들의 세 번째 팬미팅은 상해대무대에서 진행됐으며, 런닝맨 멤버로는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가 참석하였다.

120분간 진행된 상해 팬들과의 만남은, 즐거운 토크는 물론 런닝맨 VS 팬 게임을 진행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팬들을 위한 각 멤버들의 깜짝 특별 음악 콘서트가 열리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얼반웍스미디어 허건 대표는, ‘상해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팬들의 큰 사랑을 느꼈으며, 참여한 런닝맨 멤버들도 팬미팅 투어를 할 때마다 감사함과 큰 기쁨, 에너지를 얻고 간다.’며,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느낄 틈도 없이 다같이 런닝맨에 열광하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남은 싱가폴 팬미팅도 기대된다. 기회만 된다면 더 좋은 콘텐츠로 국외팬들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싶고, 만족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런닝맨' 아시아 팬미팅 'Race Start!'는 마지막으로 싱가폴 투어를 준비중이며 송지효가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