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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을 소재로 한 최초의 공연으로, 그가 살아있던 2006년 초연돼 지금까지 전세계 25개국에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콘서트형 뮤지컬 마이클 잭슨 <스릴러 라이브> 오리지널팀이 내한한다.
마이클 잭슨을 그리워하고,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 <스릴러 라이브>는 잭슨 파이브 시절부터 팝의 황제 시절까지 그가 남긴 히트곡을 5명의 마이클 잭슨과 20여명의 배우, 댄서가 완벽히 보여준다.
또 1막과 2막으로 구성된 <스릴러 라이브>는 ‘I’ll be There’, ‘Ben’, ‘Beat it’, ‘Dangerous’, ‘Heal the World’, ‘Billie Jean’, ‘Thriller’, ‘Bad’, ‘Black or White’ 등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으로 구성된 32곡의 노래와 연주를 모두 라이브로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는 1999년 서울 공연을 했었던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 월드투어의 배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생전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2층으로 구성된 무대에는 홀로그램 영상과 LED효과를 줘 더욱 화려하고 액티브한 무대를 꾸민다.
한편 영국 오리지널 팀의 첫 내한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펼쳐지는 마이클 잭슨 <스릴러 라이브>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공연되며,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와 옥션을 통해 티켓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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