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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들썩이게 한 센세이셔널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한국 초연무대 한달을 앞두고 10월 15일 오후 3시에 금요일, 토요일 심야 11시 공연을 포함 하여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 한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지난 9월 25일 프리뷰 티켓오픈 당시, 스타연예인 캐스팅으로 무장된 대극장뮤지컬과 내한공연 등을 제치고 예매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올 연말 가장 기대되는 공연임을 입증했으며, 이번 1차 티켓 오픈도 대중들에게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연이은 홍보영상과 한국버전 포스터 공개에 시간이 지날 수록 대중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오프 브로드웨이의 흥행과 더불어 한국까지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1차 티켓 오픈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8일까지이며, 본 공연에서는 금요일, 토요일 11시 심야공연이 추가 되었다. 심야공연이 추가 되면서 예매자들은 뮤지컬 <머더 발라드>와 함께 불금&불토를 즐길 수 있는 뜨거운 시간이 될것이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오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연장 공연과 함께 캐스트 레코딩까지 발매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몰고 왔으며, 특히 섹시한 배우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무대 위의 Bar석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근래 선보인 수많은 작품 중에 제일 HOT한 공연이었다. 그리고 흡입력 있고 중독성 강한 뮤지컬 넘버로 4명의 주인공이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약 90분 동안 대사 없이 노래로만 극을 이끌어가는 송스루 (Song-Through) 뮤지컬이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예능, 드라마, 영화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수로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아시아브릿지컨텐츠㈜(대표 최진), ㈜쇼플레이(대표 임동균)가 공동제작 한다. '번지점프를 하다', '풍월주'의 이재준 연출, ‘해를 품은 달’, ‘지킬 앤 하이드’, 음악감독 원미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안무상'을 수상한 안무가 정헌재까지 실력파 스탭들이 뭉쳤다. 그리고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최재웅, 강태을, 한지상, 성두섭, 임정희, 장은아, 린아, 박은미, 홍경수, 김신의, 홍륜희, 문진아 까지 무대 위 가장 섹시한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 연말 가장 HOT한 공연으로 떠오른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11월 5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내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