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유튜버 최서영,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22.09.2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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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_프로필.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유튜브 채널 '가전주부' 창작자 최서영이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19일 "'가전주부', '말많은 소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창작자 최서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서영이 가진 창작자 재능과 이미지나인컴즈 제작 및 관리 역량이 상승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최서영은 2011년 채널A 공채 1기 아나운서 출신 유튜버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생활 양식 유튜브 채널 '가전주부'를 운영하며 실제 생활에 유용한 눈높이 후기로 37만 구독자 사랑을 받고 있다. 또 2021년부터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생각하는 다양한 주제로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말많은 소녀' 채널을 추가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말많은 소녀'는 1년 만에 14만 명 구독자를 모을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서영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들과 나눈 동기부여 사연들을 기록한 수필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를 출간했으며, 이 책은 곧바로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미지나인컴즈는 "현재 최서영이 운영 중인 채널 콘텐츠 확장을 위해 본사 제작역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방송, 강연, 저술활동 등 보다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 영역을 갖추게 될 것이다" 고 전했다. 

 

최서영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세호, 지상렬, KCM(강창모), 신고은 등 방송인,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예술인들이 소속돼 있다. 106만 구독자를 보유한 10대 창작자 마이린(최린)과 마이맘(이주영),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신지연, 건축가 유현준 교수, 김지윤 박사도 이미지나인컴즈 소속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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