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TBS TV', 『원더 버스킹』, '정인, 아일, 지소울', 특급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버스킹 유랑 쇼.

기사입력 2022.12.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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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대중과 뮤지션이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버스킹 프로그램!」


TBS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시민참여형 공연 음악 프로그램 <원더 버스킹>이 2일(금) 오후 9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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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 버스킹', 현장 모습 / 제공=TBS]


경이롭고 궁금한 탑 뮤지션들의 버스킹을 뜻하는 ‘Wonder’와 단 하나의 대중 참여형 버스킹을 뜻하는 ‘One of the’의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TBS <원더 버스킹>은 대중과 뮤지션이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포맷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참여’와 ‘공감’에 방점을 찍어 기존 다른 음악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매력을 담은 <원더버스킹>은 평소 버스킹 공연을 꿈꿔왔던 탑급 뮤지션들인 ‘원더 버스커즈’와 그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릴 ‘원더 마이크’의 참여자로 이뤄진다.


1회에서 서울 문화비축기지로 함께 버스킹 유랑을 떠난 버스커즈는 한국 대표 보컬리스트 ‘정인’, 2AM의 메인 보컬 ‘창민’, 소울 가득한 독보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지소울’, 밴드 호피폴라의 맴버로 다재다능한 젊은 뮤지션 ‘아일’ 총 4인의 멤버다. 또한 어쿠스틱 뮤지션 ‘재주소년’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Hate everything>, <오르막길> 등 총 10곡에 달하는 곡을 라이브로 공연 했고, 오직 ‘원더버스킹’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도 준비돼 있다. 


원더 마이크의 일반인 버스커 무대 또한 큰 호평을 받았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실력파 참가자부터, 힘든 시절을 함께한 여자친구를 위해 무대를 준비한 참가자까지 사연과 노래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실력자들이 원더 마이크 무대를 꾸몄다. 


원더 버스커즈 멤버인 정인은 “오랜만에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나고, 호흡할 기회라 너무 소중했다”라며 “버스킹만의 특별한 매력을 정말 제대로 즐기고 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해외에서 다수의 버스킹 경험을 지닌 지소울은 “코로나19 이후 다시 시작하는 버스킹이라, 더 각별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더 버스킹 첫 방송, <EP.1 살다가 보면>은 12월 2일 금요일 밤 9시에 TBS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244번, LG 245번)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12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TBS 유튜브와 케챱(K-POP.chap) 두 가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버전이 공개돼, 원더 버스킹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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