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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가 됐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은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 '2022 공예트렌드페어(이하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로 이승기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이승기는 평소 한국 공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미 많은 공예작품을 개인 소장하고 있는 등 공예 애호가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주요 공예 흐름을 살펴보고 우수한 공예작품을 직접 구매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한국 최대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가 돼 매우 기쁘다. 홍보대사로서 우리 공예 문화 가치와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 공예트렌드페어'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8일은 비즈니스데이로 사전등록 구매자 등 한정 입장되며, 일반 관람은 9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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