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첫 출연한다.

엄기준은 오는 21일 방송될 ‘두시탈출 컬투쇼’ 스타와 토킹어바웃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엄기준은 근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절친’ 배기성 최재훈 등과 얽힌 에피소드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엄기준 배기성 최재훈 등은 오랜 시간 우정을 쌓은 절친답게 서로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하며 솔직하고 화려한 입담으로 유쾌한 웃음도 선사한다. 겉보기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세 사람이 서로 친해지게 된 사연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엄기준은 뮤지컬 ‘베르테르’에 7년 만에 다시 출연하며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순수함과 뜨거운 내면을 가진 베르테르 역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엄기준의 연기는 연일 기립박수를 이어가고 있다. ‘베르테르’는 오는 2014년 1월 12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