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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 올댓마인드에서 지난 13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 지파(곽종렬 지파장)가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개관식을 가졌다.
이 기획 사진전은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당시 수료식 현장의 생생함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느낄 수 있게 기획되었다.
앞서 개회식에서는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 전국기자협회 민병홍 회장, 사단법인 대한불교 전국비구니진흥회 총재(일경 큰스님), 유재기 사무총장(전 국민대교수 역임.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 그리고 노순규 목사(한민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노회)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인삿말을 하고 있는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
인사말에서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은 “전시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 전시는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이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독교신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가진 이 놀라운 사건의 현장을 좋게 감상해 주셨음 좋겠다.” 라고 말했다.유재기 사무총장 (전 국민대교수 역임.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회에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다.” 며 “본인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님을 직접 만났었는데, 정말 세계평화에 힘쓰시는 분이다. 이에 피스레터손편지는 노벨평화상을 받고도 남는 일이다. 노벨평화상에 적극 추진하려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노승규 목사(한민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노회)
노순규 목사(한민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노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이 무사히 진행한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낸다. 이번행사가 첫째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에 초점을 맞춰 모든 행사가 잘 치뤄진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낸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