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그녀' 배우 심은경이 프리허그 공약을 걸었다.
배우 심은경은 6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수상한 그녀'(황동혁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500만 관객이 들어오면 명동에서 할매 분장하고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수상한 그녀' 언론시사회에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나문희, 심은경, 성동일, 박인환, 김현숙, 이진욱, 김슬기, B1A4 진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은경 프리허그 공약에 B1A4 진영 역시 "나도 500만이 넘으면 명동에서 할아버지 분장하고 프리허그를 하겠다. 곧 나오는 B1A4 사인 씨디도 많이 드리겠다"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수상한 그녀’ 심은경 공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상한 그녀’ 심은경 공약 꼭 지켜졌으면” “‘수상한 그녀’ 심은경 공약 보고 싶다” “‘수상한 그녀’ 심은경 공약 위해 관객 500만 넘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