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국제적 짝짓기 예능 '핫투어' 선보인다

기사입력 2023.01.1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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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핫투어’(HotTour in VietNam)포스터.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환승연애', '솔로지옥', '체인리액션' 등 연애 현실성 프로그램이 대세인 가운데, 국내가 아닌 국제를 목적으로 하는 연애 예능이 나온다. 

 

아르템스튜디오(대표 김명철)가 제작하는 '핫투어(HotTour in VietNam)'는 베트남 최고 휴양지, 다낭에서 사랑을 찾으려는 한국, 베트남 뜨거운 싱글 남녀들이 펼치는 연애 현실성 예능이다. 

 

세계 최고 휴양지 다낭을 배경으로 역대급 뜨거운 매력으로 무장한 출연자들이 나와 솔직하고 과감함으로 무장한 남녀들 연애 심리전이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이번 프로그램 기획 및 총감독을 맡은 아르템스튜디오 김유한 Contents Director는 "기존 연애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움을 담기 위해 치열한 고민을 했다. 국제 공용어인 영어가 가능한 출연자들로 진행되기 때문에 국제적인 설렘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된다" 고 전했다. 

 

아름다운 해변, 그곳에서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매력적인 남녀들 사이에 벌어지는 설레는 연애와 아슬아슬한 심리전, 예측불가 반전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4월 베트남 국영방송인 VTC3, VTC6, VTC9에서 방영될 연애 현실성 '핫투어'(HotTour in VietNam)는 현재 베트남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들 최종 오디션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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