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불나면 대피 먼저' 기억하세요

기사입력 2023.01.24 09:5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센터장 김길천)는 지난 1월 19일 불조심 재강조의 날의 맞이 하여 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시 가연성 건축 자재로 인해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가 진행된다. 화재 확산이 빨라진 만큼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를 인지할 경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주변에 알리며 안전한 공간으로 우선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대피할 땐 연소 확대를 막기 위해 현관문과 방화문 등을 닫는다. 


금호119안전센터는는 “화재 발생 시 무리한 초기 진화보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영현 기자 xblackhole7@korea.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