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인터뷰]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회장 저출산문제해결 아이디어 제안

기사입력 2023.03.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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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석 총재/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회장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발명가 및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총재는 저출산문제는 물질만능주의가 낳은 폐단이며 여성의 성불평등이 낳은 사회시스템 봉괴의 결과라고 말하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찬석 총재는 여성이 아이를 낳지않는 것은 일차적 의무의 회피인것이 사실이다.그러나 여성이 인류생명보존의 의무를 거부한데는 여성의 역활에 대한 존엄성 비하.사회 시스템의 비우대, 일자리진출의 기회 불평등 더나아가 인권의 사회적 불평등, 개선되지 않는 노동인금의 차별성, 가사의 불균형, 여성의 고유한 역활을 존귀하게 바라보지 못하는 냉소적인 시선들이 개선되지 않은데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역사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여성의 산모역활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여성의 고유한 역활이 멈춘 미래는 있을수 없다. 애를 낳는 여성의 역활이 순환을 멈추게 되고 기피하는 현상은 미래의 현실적인 불안요인 때문만은 아니다. 그보다 여성의 인권 불평등과 충분하지 않은 사회적 예우가 사라져가는 현상과 맞물려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성의 인권이 충분히 보장된 선진국가의 아이낳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이 이러한 의견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한국의 남녀 임금격차는 26년동안 OECD국가중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가지의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여성의 인권실태가 심각해져 있음을 파악할 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찬석 총재는 저출산문제해법을 위해 다음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첫째. 여성산모청 부처를 만들어 여성의 저출산문제 를 논의하고 산모들의 인권등을 국가가 보호하여 여성이 애를 낳는 사회적 분위기를 열어갈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체계적인 저출산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이것은 장기적이고 즉각적인 사안이라고본다.

 

두번째. 각 대학은 출산학과를 개설해서 여성의 역활에 대해 학문적인 가치를 연구하여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다. 물론교육을 뒷받침하는 정부지원 정책이 뒤따라야 함은 당연한일이다.대학은 왜? 여성이 애를 낳아야 하는가! 정부의 지원 방안은 무엇이 좋은가! 출산 장려의 사회적 가치는 어디쯤 도달해있는가! 산모가 되었을때 인생의 행복은 어떻게 변화되는가!등을 연구하고 예비 산모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노력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세번째. 1. 산모무료교통카드 2. 산모복지카드 3. 산모공원 건립 4. 산모택시 5. 유아복지교육백서발간 6. 메타버스산모태아교육 극장개설 7. 산모도시 8. 산모지원 기업단체 및 모임결성 9.산모예우인권의 날제정 10. 산모생활안정특별지원법 발의 등 사회전반적인 지원시스템이 기업과 정부의 역활분담으로 선진화 구도를 형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한편 이찬석 총재는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회장, 다양한 발명을 통해 세계적인 발명가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을 비롯해 콘텐츠 개발 및 출구전략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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