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한일역사정의공동행동 등 시민단체는 어제(1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대일 굴욕외교 규탄 2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을 "반역사·반평화적"이라고 구탄하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강제동원 굴욕해법 무효',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 심판' 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연신 구호를 외쳤다. 집회에는 1천500여명이 참가했다. [정재헌 기자 csn8013@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이만희 총회장, '한국교회 ·학생도, 70대 성도도 설교 시작 계시록 ‘술술’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전주지부 위아레드, 헌혈 캠페인 진행 ... "혈액... ·러닝 크루 '위아"런" 영등포 크루', 제1회 위아런데이 선포 ... 남... ·부천지부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부천시 원미노인복지관,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신천지, 전 세계 코로나19 종식 위해 3차 온라인 기도회 열어